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년 3월 울산 울주군 웅촌면 산불 (문단 편집) == 피해 == 울산시에 따르면 3월 19일 새벽, 산림 100ha가 피해를 입었으며 진화율은 30% 가량인 것으로 추정된다. 2020년 3월 19일 오후 3시 30분 통천리 895회야 댐 인근에서 산불진화작업을 하던 헬리콥터 한 대가 물을 퍼올리다 중심을 잃고 추락했다. 다행히 기장은 구조돼 치료를 받고 있지만[* 증언에 따르면 헬기 밖으로 뛰어내렸는데 절벽 나무에 걸려서 살아남았다고 전했다.] 부기장은 3월 20일 오후 5시 55분 수중 수색을 하던 중 숨진 채 발견되었다. [[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56&aid=0010806881&sid1=&ntype=RANKING|#]] 사고 기종은 BELL 사의 214B-1 기종으로 노후된 기종이었다. 하지만 울산시는 추락한 헬기는 미국에서 전면 업그레이드를 거쳐 들어온 기종으로 단순히 기체 노후가 사고 원인이 될 수 없다고 언급했다.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32016340889804|#]] 사고 당일 초속 19m의 강풍이 불었음에도 강풍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테일로터]][* [[산림청]] 소속의 [[Ka-32]]는 [[동축반전로터]] 방식으로 사고기종의 [[테일로터]] 방식보다 강풍에 대한 저항력이 더 강하다.] 방식의 헬기를 투입한 것은 섣부른 판단이 아니였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Ka-32]]가 산불진화작전에 투입되었다. [[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PYH20200320067400057|#]]] 2020년 3월 20일 오전, 21시간 만에 진화가 완료되었고 200ha의 큰 피해가 발생하였다. 그러나 아직 발화원인은 찾고 있다. 20일, 화재 현장인 야산 등산로에서 불에 타 훼손된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신원을 추정할 수 있는 소지품 등이 모두 불에 타버린 상태여서 신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하루 전날 실종 신고가 들어온 70대 남성과 연관성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3월 19일 오후 5시 58분에 안전 안내 문자로 청량읍에 위치한 쌍용하나빌리지아파트 주민들에게 지인 또는 친척집으로 대피령을 내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